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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김제시에 6천만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백미 1,000포·라면 1,000박스…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나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0일

김제시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지애)이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6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안지애 한국나눔연맹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백미 10kg 1,000포와 라면 1,000박스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재해·재난지역 복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나눔연맹은 김제시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쌀과 라면, 김치, 초코파이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안지애 한국나눔연맹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나눔연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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