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6 14:25: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8:00
·17:00
··
·17:00
뉴스 > 경제

전북 농식품 연구기관 ‘원팀’…기업 기술지원 힘 모은다

국립식량과학원·바이오진흥원 등 9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기업 애로기술 해결부터 공동연구·기술이전·사업화까지 연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1일
전북지역 농식품 연구기관들이 국립식량과학원과 손잡고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21일 전북자치도와 국립식량과학원, 도내 식품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립식량과학원과 바이오진흥원을 비롯해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진안홍삼연구소,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개별 연구기관에 흩어진 연구성과와 기술, 장비를 연결해 기업 현장의 문제를 실제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이어가는 데 있다.

지역 연구기관이 농식품기업의 기술적 어려움과 수요를 발굴하면 국립식량과학원의 전문 연구인력과 보유기술을 연계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경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기술이전과 실증,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한다.

기관별 연구시설과 장비도 공동 활용한다. 연구성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식품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신규 연구과제 발굴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 포럼과 필요할 경우 기관 간 실무협의회도 운영한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이 축적한 식량작물·식품 분야 연구성과와 지역 연구기관의 기업지원 경험을 결합하면서 도내 농식품기업이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국가 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지역 연구기관의 기업지원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앞으로 ‘기업 기술수요 발굴→전문기관 기술매칭→공동연구·기술이전→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모델을 구체화해 농식품 연구성과가 지역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