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노사, 지역 아동복지 지원 ‘한뜻’…사회적 책임 넓힌다
완주 선덕보육원 찾아 생활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노사 공동 사회공헌 강화 지난해 협약 이후 침대 지원·명절 나눔 이어가…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노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지원에 함께 나섰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 상생 활동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LX와 LX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완주군 선덕보육원을 찾아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말 LX와 선덕보육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추진됐다. 당시 협약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교류를 이어가기로 한 데 따른 후속 활동이다.
이날 신서범 LX 경영지원본부장과 이관형 LX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보육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필요한 지원 분야를 살폈다. 특히 노사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하면서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LX의 지역사회 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도 맞닿아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LX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요 사회공헌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에는 노사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선덕보육원과의 인연도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나 점차 확대되고 있다. LX는 지난해 말 협약 체결 이후 보육원에 침대를 지원한 데 이어 명절 방문과 행사 수익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성제환 선덕보육원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서범 LX 경영지원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관형 LX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도 “아동과 청소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라며 “노사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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