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건설공제조합, 조손가정 ‘맞춤형 장보기’ 지원
필요 물품 사전 파악해 육류·쌀·식재료·생필품 전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건설공제조합이 지역 조손가정을 찾아 각 가정에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마련하는 ‘맞춤형 장보기’ 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와 함께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보기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조합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덕진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일률적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한 뒤 장보기에 나섰다. 육류와 쌀, 제철 식재료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고상진 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챙겨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011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재난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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