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족 함께하는 동요대회
전주교대, 오는 11월 7일 교내 황학당서 개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전주교육대학교가 어린이와 교사,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동요 축제를 마련한다. 전주교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교내 황학당에서 제2회 황학 꿈나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함께 잇는 선율, 함께 부르는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요 경연과 음악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학생 중심의 경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사와 가족이 어린이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참여 부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학교와 가정이 동요를 매개로 소통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대회의 폭을 넓힌 것이다.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동요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경연 참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을 경험하면서 무대 표현력과 음악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회 당일에는 전주교대 울림촌 중창단과 전주교대 부설초등학교 관현악단, 전문 연주인 등이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돼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성 전주교대 총장은 “어린이들이 노래하는 즐거움과 소중한 무대 경험을 얻고 교사와 가족, 지역사회가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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