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어린이 창작뮤지컬 ‘꼬마해적단과 보물섬’ 공연
- 10월 10~11일 양일간 어린이공연장서 초연작 선보여 -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 국비 80% 지원으로 제작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30일
군산예술의전당은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 창작뮤지컬 ‘꼬마해적단과 보물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0%를 지원받아 제작됐다.
공연은 군산항에 사는 어린이 밝음, 강두, 새롬이가 ‘마을의 100년 전 이야기’를 찾는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 신비로운 일기장을 열면서 시작된다. 세 아이는 갑자기 나타난 한울이와 함께 꼬마해적단이 되어, 마을의 보물을 빼앗아 간 까마귀 선장 일당에 맞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군산항, 뜬다리부두, 어청도 등대 등 군산의 명소를 접목해 역사 이야기까지 더했다.
군산의 100년 전 이야기를 찾아가며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드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 관객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악당으로부터 꼬마해적단을 보호하며 모험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배우들이 작은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신나는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이 모험을 따라가며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장면마다 세심한 재미 요소를 담았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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