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한글날 폭주족 집중 단속
전북경찰, 2~3일·8~9일 싸이카·암행순찰차 투입…CCTV 추적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1일
전북경찰청이 개천절과 한글날을 앞두고 이륜차 폭주행위와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전북경찰청은 2~3일과 8~9일 도내 주요 지역에서 주·야간 이륜차 일제단속과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국경일 전날 주간에는 안전모 미착용과 보도 통행 등 이륜차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야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교통·형사·지역경찰로 구성된 합동 대응팀을 운영한다. 특히 폭주족 출현이 예상되는 지점에 경찰력을 사전 배치하고 싸이카와 암행순찰차 등을 투입해 공동위험행위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난폭운전, 불법개조와 굉음 유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무리하게 도주해 즉시 검거하기 어려운 차량은 캠코더와 방범용 CCTV 등을 활용해 증거를 확보한 뒤 사후 추적수사를 진행한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국경일마다 되풀이되는 폭주행위에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현장 검거가 어렵더라도 추적수사를 통해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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