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공인들,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 환영
“지역 의료격차 해소·필수의료 인력 확충 전환점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1일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 확정을 환영하며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전북지역상공회의소협의회는 1일 성명을 내고 “180만 도민과 함께 국립의전원의 남원 설립 확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지방에 필수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하고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지역 공공의료와 임상교육 기반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협의회는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교육과정과 임상실습·수련체계를 충실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남원이 전북 동부권뿐 아니라 경남·경북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광역 의료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국립의전원이 전국 의료취약지를 책임질 우수 의료인력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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