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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3회 고창모양성제 성공 개최 위한 ‘최종 점검’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8일
고창군이 ‘제53회 고창모양성제(15~19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고창군은 지난 7일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제53회 고창모양성제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통·주차, 안전관리, 먹거리, 환경정비, 관람객 편의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축제 개막까지 남은 기간 중 보완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부서별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주요 프로그램의 관람객 동선과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및 교통대책, 행사장 내 편의시설과 환경정비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창읍성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고창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고창모양성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고창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3회를 맞는 고창모양성제는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57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창읍성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모양성 유람록’은 관람객이 고창읍성 곳곳을 직접 누비며 아홉 절경을 만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됐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고창읍성의 역사와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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