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품질 고추 품종 발굴 위한 품종 평가회 개최
주요 품종 비교·선호도 조사 및 재배기술 교육으로 고창 고추 경쟁력 강화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고창군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창명품고추연구회 회원과 고추 재배 농업인, 관계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추 품종 평가회’를 열었다.
농업인들이 다양한 고추 품종의 특성을 직접 비교하고 선호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진행돼 품종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탄저박사 등 주요 고추 10품종을 전시하고 품종별 특성과 품질을 비교·평가하고, 농업인 선호도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고추의 약리적 기능과 다양한 고추 요리를 전시해 고추의 부가가치와 소비 확대 가능성을 소개했다.
아울러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수확 후 관리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이 재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고추는 고창지역의 대표적인 노지 소득작목으로, 고창군은 우수 품종 발굴과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가 농업인들이 다양한 품종의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우수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품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창 고추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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