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구천동농협, 무주 비례마을 생활환경 개선 나서
‘희망 농촌 정비사업’에 1,265만원 투입…공동시설 정비 추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3일
전북농협과 구천동농협이 무주군 설천면 비례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13일 구천동농협과 함께 무주군 설천면 비례마을 경로당에서 ‘희망 농촌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이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 농촌 정비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농업인의 생활여건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65만원이 투입된다. 농협중앙회가 전체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참여 마을이 나머지 20%를 부담한다.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동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마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주민 정주여건을 높이고 농촌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희망 농촌 정비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심천심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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