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교육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53억 확보
정일중 체육관 전면보수 36억5,200만원·영선중 체육관 증축 16억6,200만원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고창)이 정읍·고창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3억1,400만원을 확보했다.
13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정읍 정일중학교 체육관 전면보수 36억5,200만원과 고창 영선중학교 강당 겸 체육관 증축 16억6,200만원이다.
정일중은 체육관 바닥 마루 파손과 옥상 방수층 노후화로 우천 시 누수 위험이 있었고, 핸드볼부의 실내 훈련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데 비해 바닥 미끄럼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번 예산이 투입되면 체육관 시설 전반이 개선돼 학생들의 체육수업 여건과 핸드볼부 훈련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 영선중은 기존 공간 부족으로 체육활동 과정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강당 겸 체육관을 증축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을 넓히고 동아리·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여건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윤 의원은 그동안 정읍·고창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학교 시설개선 필요성을 교육부에 전달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해 왔다.
윤준병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배우는 것은 기본적인 권리”라며 “정일중과 영선중의 교육환경 개선이 학생들의 학습과 체육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읍·고창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 인프라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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