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1:46: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김재준 군산시장, 기획처 예산실장 직접 만나 국비 증액 건의

- 김명중 신임 예산실장과 국회 단계 증액 위한 정부 공감대 형성
- 현대차 투자 연계사업 등 주요 7개 사업 660억 원 추가 반영 요청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4일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2027년도 국가예산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핵심사업 증액을 위해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설득 활동을 펼쳤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14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최근 임명된 김명중 예산실장을 만나 군산시 주요 사업 필요성과 국회 단계 증액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11월부터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회 단계 증액에 필요한 정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임 예산실장에게 군산의 주요 현안과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산시의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액은 1조 3,010억 원이다. 시는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한편, 미래산업과 주요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7개 핵심사업의 국비 660억 원을 국회 단계에서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김명중 예산실장에게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가 협력기업 입주와 기술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업용지와 기업지원 기반이 적기에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지방주도 성장의 취지를 살려, 기업의 지방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례를 만들기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70억원, 로봇부품 클러스터 상생형 임대공장 건설 5억원 등 현대차 투자 연계사업의 국비 추가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에게 군산시 국가예산 사업 전반과 국회 심사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K-로봇 피지컬AI 실증공유센터와 새만금항 인입철도 등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핵심사업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가 준비 중인 미래대응기금의 투자 방향과 연계해 새만금 산업단지와 군산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한 AI·로봇 분야 사업의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9월 국회와 정부세종청사를 잇달아 찾아 예결위원장과 국회 상임위원회 주요 인사, 관계부처 관계자들에게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와 국회를 오가며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김재준 시장은 “정부안에 반영된 1조 3,010억 원의 성과를 국회 단계의 추가 증액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획예산처와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현대차 투자를 비롯해 군산에 찾아온 성장의 기회가 산업생태계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정부와 국회를 끝까지 설득해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사업별 대응 논리와 설명자료에 반영하고,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에 맞춰 기획예산처 및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