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대·군산대와 첨단산업 인재양성 협력
도내 3개 대학 부트캠프 협의회 발족… 전주대 회장교 맡아 피지컬AI·방산AI·로봇 분야 교육 연계… 산학협력 확대 추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전주대학교가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와 손잡고 피지컬AI와 방산AI,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주대는 지난 16일 전북대, 국립군산대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3개 대학 부트캠프 협의회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별 특화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교육성과 공유와 산학협력을 확대해 지역 첨단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전주대 이근호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과 전북대 이대규 방산AI부트캠프사업단장, 국립군산대 염금수 AI부트캠프사업단장 등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보유한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전주대는 피지컬AI, 전북대는 방산AI, 국립군산대는 설계·제조 로봇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의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전주대가 협의회 회장교를 맡아 대학 간 교류를 이끌고, 서로 다른 첨단산업 교육과정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간다.
3개 대학은 앞으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에서 피지컬AI와 로봇 등 미래산업 육성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학 간 인재양성 협력이 지역 산업계의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호 전주대 사업단장은 “회장교로서 3개 대학의 특화 분야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성과 공유와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첨단산업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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