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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찾아가는 통합홍보마케팅 … 고향사랑기부 ․ SNS 활성화 큰 효자

- 도내 유일 군 단위 홍보담당관 신설, 고향사랑기부제․뉴미디어 홍보 연계해 성과 극대화
- 올해 찾아가는 현장홍보 12회, SNS 신규 구독자 3,219명에 600만뷰 달성·고향사랑 217건
- 임실N치즈축제 4일간 구독자 1,079명 ․ 고향사랑 현장기부액 1천여만원 달해
- 군민·자매결연지,기관, 기업 등 맞춤형 현장설명과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큰 효과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임실군이 도내 유일 군단위 홍보담당관 조직을 기반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와 뉴미디어 홍보를 연계한 통합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홍보마케팅을 중심으로 임실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SNS구독과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연결하는 전략을 통해 지역 인지도 제고와 기부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관광과 축제홍보는 물론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임실의 매력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 현장 참여를 이끌어 내는 현장 중심 통합형 홍보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과 지역축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장 등을 중심으로 총12회에 걸쳐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SNS 신규 구독자 3,219명 확보 및 올해 총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넘기고, 고향사랑기부 217건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홍보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설·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와 광주 펫쇼 등 외지인과 향우들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 임실군의 주요 정책과 관광자원,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렸다.

특히, 임실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축제 현장에서 홍보효과가 두드러졌다.
옥정호 벚꽃축제에서는 SNS 구독자 369명과 기부 15건, 임실N펫스타 에서는 구독자 559명과 기부 15건, 임실N장미축제에서는 구독자 428명과 기부 41건을 확보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성과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서 나왔다. 축제기간 4일동안 SNS 신규구독자 1,079명을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 93건에 930만원을 모금하는 등 1천여만원의 현장기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재경임실군향우회 회원 100여명이 1천2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도 이어졌다.

연간 전체 기부실적의 상당 부분이 집중된 것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임실군의 매력을 직접 알리는 맞춤형 홍보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군은 관광지와 축제장 뿐 아니라 국민연금공단 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임실교육지원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등 주요 기관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상별 찾아가는 홍보를 펼쳤다.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실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와 요거트의 20%할인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려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우한돈 등 지역 농축특산물을 대표답례품으로 더욱 육성해 나가는 등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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