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 창작 공모전 17명 수상
도내 유아·초중고생 작품 400여 점 출품… 으뜸상 3명 선정 어린이·청소년 시선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중요성 전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전북대학교병원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올바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대병원은 본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2026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전북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표현’을 주제로 모두 400여 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으뜸상과 버금상, 슬기상, 우수지도자상 등 1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유치부 으뜸상은 도담어린이집 마해림 어린이의 ‘알록달록 건강한 우리 친구들’이 차지했다. 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밝고 다채롭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부에서는 장계초등학교 유승아 학생의 ‘알레르기 ZERO 세상’이 최고상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을 배경으로 비눗방울마다 알레르기질환 예방 메시지를 담아 친근하게 전달한 작품이다. 중·고등부 으뜸상은 전주동중학교 송윤서 학생의 ‘함께해요’에 돌아갔다. 사계절의 특징과 캐릭터를 활용해 계절별 알레르기질환 관리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알레르기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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