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지사, 무주 천마·사과 농가서 지역경제 해법 찾는다
민선 9기 첫 시군 현장대화… 특화산업 고부가가치화·농산물 판로 확대 논의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0일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가 무주군을 찾아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 9기 첫 시군 현장대화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 지사는 20일 무주군 안성면과 무풍면을 차례로 방문해 천마산업과 반딧불사과 생산·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농협 및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면에서는 천마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기능성 검증과 고부가가치 상품화,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방안 등을 살폈다. 천마 수매 현장과 가공공장도 둘러보며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무풍면 산지유통센터에서는 반딧불사과 선별·출하 과정을 확인하고 생산자단체 및 농협 관계자들과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적인 전국 유통망 확보와 유통 경쟁력 강화가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이번 방문은 무주 대표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유통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지사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농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군과 함께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민생·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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