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서 생활문화예술 축제
24일 ‘2026 전주 생·동·감 축제’… 동호회 34개 팀 참여 라인댄스·색소폰 공연부터 문인화 전시·한지 체험까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1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갈고닦은 문화예술 솜씨를 선보이는 축제가 전주 덕진공원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진공원 내 전통놀이마당에서 ‘2026 전주 생·동·감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이 직접 무대와 전시를 꾸미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올해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34개 팀이 참여한다. 공연 분야에서는 25개 팀이 라인댄스와 밸리댄스, 색소폰, 오카리나,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인화와 어반스케치, 유화 등 3개 팀이 작품을 전시하고, 6개 팀은 한지와 민화 등 공예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직접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호회들은 그동안 준비한 작품과 공연을 공유하고 서로의 활동을 살펴보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가 동호회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주의 생활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