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인연 찾기 나섰다
청춘남녀 40명, ‘전주로와썸’ 첫 행사 110명 신청 경쟁률 2.75대 1… 1대1 대화 · 연애코칭 등 마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5일
전주지역 미혼 청년 40명이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 신청에만 110명이 몰리면서 청년들의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전주시는 지난 24일 달콤박스 시청점에서 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인 ‘전주로와썸’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생활 등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주에 거주하거나 지역 직장에 재직 중인 만 28~36세 미혼 청년이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110명이 지원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 선정됐다. 경쟁률은 2.75대 1을 기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카페에서 자기소개와 연애코칭,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참가자가 차례로 상대방과 대화하는 1대1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모색했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지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문주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첫 행사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전주에서 삶을 즐기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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