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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한우·양파 한자리에… 고산시장서 상생 축제

- 10월 31일~11월 1일 ‘2026 완주 한우양파 쿵짝 숯불한마당’ 개최
- 한우 할인 판매·먹거리 부스·문화공연 마련…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26일

완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양파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축제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완주 고산미소시장 일원에서 ‘2026 완주 한우양파 쿵짝 숯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완주 8품인 한우·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과 고산농협, 고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기관·단체도 협력한다.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이 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존이 운영되며, 고산미소시장 상인회와 고산미소한우가 먹거리 부스를 마련한다.

고산농협은 한우를 18~23%, 양파를 15% 할인 판매한다.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파 1.5㎏을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한우 스테이크와 불고기 버거 시식회, 한우·양파 증정 이벤트, 고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지역 청소년 밴드 공연 등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산시장 진입도로 일부 구간은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월 2일 낮 12시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정봉락 완주군지부장은 “지역 농가와 상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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