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정원문화 연구회」 ‘해설이 있는 정원 산책’통해 정원 가치 경험
- 지리산허브밸리·아담원·곡성기차마을 동화정원 찾아 정원문화 체험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6일
남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원문화 연구회’(대표의원 김한수)는 지난 23일 관내 지리산 허브밸리와 아담원, 그리고 곡성군 곡성기차마을 동화정원을 방문하여‘해설이 있는 정원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관내외 정원의 운영 사례를 살펴 남원시 정원문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정원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의 조성 배경과 식물, 공간 구성 등에 담긴 이야기를 알아보고, 천천히 정원을 산책하면서 평소 쉽게 지나쳤던 자연과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히 정원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산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정원 곳곳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정원이 사람에게 주는 심리적·정서적 효과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걷고, 주변의 풍경과 식물을 천천히 바라보는 과정 자체가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체감했다.
김한수 대표의원은 “이번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을 통해 정원이 단순히 식물을 가꾸고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여유를 되찾게 하는 곳이라는 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문화를 접하고 우수 사례를 연구해 지역의 정원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정원문화 연구회」는 정원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 관련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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