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수공예 작가 12인 작품 한자리에
11월 한 달간 한옥마을역사관서 첫 공동전시회 개최 태조로 문화장터 작가 참여… 지역 공예문화 매력 선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 12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1월 한 달간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손의 도시 전주 수공예장터_문화장터 작가 12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옥마을 태조로에서 수공예장터를 운영해 온 문화장터 작가들이 처음으로 마련하는 공동전시회다. 그동안 거리에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과 만나온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문화장터 소속 작가 1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손길이 담긴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관광객들에게는 전주의 공예문화를 접할 기회를, 작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알리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 공예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넓히고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관광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연희 문화장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장터 작가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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