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30일 개막
노송광장서 이틀간 45개 부스 운영… 판매·체험행사 풍성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협약… 공공구매·판로 확대 추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전주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제12회 2026 전주 사회연대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판매·체험부스 28개와 유관기관 부스 8개, 홍보관 등 부대시설 9개를 포함해 총 45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30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회연대경제 유공자 포상과 공공기관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이어 정책포럼과 기업·공공기관 교류회가 열리며, 31일에는 기업 IR 발표대회와 제기차기 토너먼트, 협동골든벨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이 추진된다.
참여기관들은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 정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탬프 투어와 상품 뽑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품 뽑기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가치를 알리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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