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탄소국가산단 분양률 30% 기록
제조시설용지 21필지 분양… 탄소소부장 기업 투자 확대 여수 기술교류회서 입지·인센티브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9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의 제조시설용지 분양률이 30%를 기록한 가운데 전주시가 탄소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주시는 2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6년 전북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기술교류회 및 간담회’에 참가해 탄소국가산단의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전북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협력기업과 수요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행사에서 탄소국가산단의 조성 현황과 분양 계획, 입지 여건, 투자지원 제도 등을 설명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기업별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실제 투자협약과 산단 입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망기업 발굴에 집중했다. 전주 탄소국가산단 제조시설용지는 지난 14일부터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21필지가 분양돼 전체 분양률은 약 30%로 집계됐다. 시는 다음 달 열리는 ‘카본코리아’ 등 기업 교류 행사에도 참여해 잠재 투자기업과의 접촉을 확대하고, 탄소산업 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기업별 투자 수요에 맞춘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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