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한시 운영
- 11~12월 주황색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 사용 허용…수거 불편 해소 기대 - - 배추·무 등 채소류는 전용봉투, 뿌리·껍질류는 종량제봉투에 구분 배출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9일
익산시는 김장철을 맞아 다량으로 발생하는 채소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1~12월 한시적으로 '주황색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 사용을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김장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배추·무 등 채소류 쓰레기로 인한 수거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용 봉투는 일반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구입 가능하며, 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판매가 중단된다. 채소쓰레기는 반드시 전용봉투에 담아 정해진 수거 요일에 맞춰 배출해야 하며, 전용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거되지 않는다.
시는 시민들에게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종류별로 구분해 올바르게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배추·무 등 부피가 큰 채소류는 주황색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를 사용하고, 배추·무청·쪽파·대파 뿌리와 양파·마늘 껍질 등은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야 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김장철은 음식물과 채소쓰레기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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