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국립축산과학원, 염소농가 맞춤형 컨설팅
남원지역 염소 사육농가 30여 명 대상 사양·번식관리 교육 축산 신기술 보급·현장 애로 해결로 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9일
전북농협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염소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섰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성훈)은 29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과 함께 남원축협 조산지점 회의실에서 염소 사육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전북농협과 농촌진흥청 간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사육기술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립축산과학원 이은도 연구사는 염소의 사양관리와 번식관리 등을 중심으로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염소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가별 기술 수요를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농협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축산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신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염소농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사양관리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염소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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