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소라섬 인근 갯바위 고립 낚시객 구조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신고… 해경 구조대 긴급 출동 서프보드·고무보트 이용 구조… 구명조끼 착용 당부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1일
부안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이 해양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31일 부안군 소리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물이 차올라 고립된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낚시에 집중하다 주변에 바닷물이 차오르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부안해경은 즉시 현장에 구조인력을 투입했으며, 서프보드와 고무보트를 활용해 A씨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A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해경은 사고 경위를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갯바위 낚시나 해안가 활동에 나서기 전 반드시 물때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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