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성료
도내 311개 클럽 3719명 참가 11개 종목서 열띤 경쟁 축구 전주 새전북FC·야구 김제 왕방울 등 종목별 우승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1월 02일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6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도내 311개 클럽, 37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서 종목별 최강 클럽이 가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클럽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게이트볼을 비롯해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파크골프 등 11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우승팀을 보면 게이트볼은 남원 금동팀, 당구는 익산 TOP팀이 정상에 올랐다. 배구에서는 전주 전동팀이 남자부와 여자 2부를 석권했고 여자 3부는 전주 전라WIN팀이 우승했다. 배드민턴은 군산S배드민턴팀, 볼링은 익산 컨트롤팀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야구에서는 김제 왕방울팀, 족구에서는 전주 UG족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축구는 전주 새전북FC가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에서는 남자부 전주 윤대선팀과 여자부 전주 프렌즈팀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테니스는 군산 진포팀, 파크골프는 김제 지평선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지역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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