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6 13:2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8:00
·17:00
··
·17:00
뉴스 >

완주군, 시설딸기 ‘빛 부족 걱정 던다’ 보광기술 평가

-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진행… 온실 빛의 양 감지 기능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11월 03일

완주군이 최근 일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딸기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한 ‘미세먼지 및 저일조 대응 시설딸기 보광기술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시범사업 추진 시·군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술 활용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겨울철 시설딸기는 일조 시간이 짧고 흐린 날이 잦아 빛이 부족해지면 광합성이 떨어져 생육 부진과 수확 지연 등 생산 차질을 빚기 쉽다.

이번에 도입한 발광 다이오드(LED) 보광기술은 자연광만으로 부족한 햇빛을 인공조명으로 채워 딸기의 광합성을 돕는 방식이다.

미세먼지와 잦은 비 등으로 빛이 모자란 환경에서도 생육 저하를 막고 열매 발달을 촉진해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실 안의 빛의 양을 감지해 조명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제어 시스템을 갖춰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였다. 보광 시설 운영의 효율을 끌어올려 작물 재배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보광시설의 적용 현황을 확인하고, 각 시군의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생육 개선 효과와 운영상 보완 사항 등을 토론했다. 향후 생육과 수확량, 경제성 등을 조사해 기술 적용 효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정순연 기술보급과장은 “보광기술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가의 재배 부담을 덜고 시설딸기의 고품질 안정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현장 효과를 꼼꼼히 살펴 농가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기술 보급과 맞춤형 지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11월 0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