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6 13:45: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8:00
·17:00
··
·17:00
뉴스 > 정치/군정

전북도,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추진

전북특별법 4차 개정 첫 세미나… 산업 특례 구체화
금융중심지·농생명 특화금융 연계 및 규제혁신 논의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5일
전북특별자치도가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북특별법 4차 개정에 관련 산업 육성 특례를 반영하고 금융중심지 조성과 지역 특화산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학계와 법률 전문가, 관계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4차 개정에 담을 주요 특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앙부처 협의에 필요한 논리를 보완하기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첫 일정이다.

참석자들은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전북의 금융중심지 조성, 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금융 육성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권혁준 순천향대 교수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의 금융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으며, 김단 법무법인 로벡스 변호사는 관련 법률과 규제 현황을 바탕으로 별도 특례 도입의 필요성과 조문 보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안필용 남서울대 교수와 이병렬 전북핀테크지원센터장, 김시백·고희운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지역 산업과 금융정책의 연계, 핀테크 기업 육성, 실증사업 추진과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이 다뤄졌다.

전북도가 검토 중인 특례안에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정책 수립과 지역 전략산업 연계 실증사업의 추진 근거가 담겼다. 중앙부처의 법령 검토 절차와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 정보보호 및 이용자 보호체계 마련도 포함됐다.

도는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특례 조문과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부처와의 협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달 중에는 노후산단의 데이터센터 전환, K-푸드 혁신벨트 조성, 산악고원형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등 다른 주요 특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문성철 전북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을 지역 특화금융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특례의 실효성과 중앙부처 수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