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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관광 연계 본격화…외국인 선수단 초청투어 펼쳐

- 21일 일본 쿠라시키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대상,‘순창투어’진행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22일

순창군이 외국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지역 홍보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일본 쿠라시키 선수단을 초청해 순창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순창투어’를 진행했다.

투어는 8월 21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지도자와 초등부 선수, 학부모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먼저 강천산군립공원을 찾아 울창한 숲과 계곡을 거닐며 순창의 청정 자연을 체험했다.

이어 고추장 민속마을 장류 체험관을 방문해 순창의 전통 발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음식문화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군은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외국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강천산과 장류체험관 등 주요 관광자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순창의 매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 우호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일본 쿠라시키 선수단 관계자는“순창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특히 장류체험이 인상 깊었고,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이번 순창투어는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면서“앞으로도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순창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라시키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번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과 복식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복식에서도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초등 선수들과의 교류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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