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7:0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정읍시민 10명 중 7명 “시정 만족”…보육·복지 분야 성과 ‘뚜렷’

- 보육·복지, 문화·관광분야가‘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혀

- 연령별·계층별 전반적인 긍정 평가 확인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2일

민선 8기 정읍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 10명 중 약 7명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가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2025년 주요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67.1%를 기록했으며, 생활환경 만족도 역시 66.2%로 높게 나타났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정책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26.8%, ‘대체로 만족’은 40.3%로 집계돼 긍정 평가가 67.1%에 달했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분야로는 ‘보육·복지(37.4%)’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화·관광(19.4%), 일자리·경제(18.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육·복지 분야는 여성 응답자의 42.0%가 지지해 남성(32.6%)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18~49세 젊은 층에서도 5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각 분야별 세부 정책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혜택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생활안정 지원금’이 43.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경제 활동이 왕성한 40대에서 50.3%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보육·복지 분야는 ‘소아 진료 및 공공산후조리원 조성’(29.8%)과 ‘무료 예방접종 확대’(27.8%)가 꼽혔다. 30·40세대는 소아 진료 환경 개선에, 60세 이상은 예방접종 혜택에 더 큰 점수를 줬다. ▲농업 분야는 ‘계절근로자 배치 및 기숙사 운영’(29.8%)과 ‘쌀 매입 보전금’(26.4%)이 ▲도시 인프라 분야는 ‘공영 주차장 확충’(31.8%)과 ‘도심광장 조성’(30.8%)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다만, 향후 정읍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힘써야 할 분야로는 ‘일자리 확충 및 경제 활성화’가 42.3%로 1순위로 꼽혔다. 특히, 청년층의 안정적 지역 정착, 산업 변화에 대응한 신규 일자리 확보,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강화, 청년·중장년 고용지원 확대, 기업유치 및 창업보육 기반 강화, 지역상권 회복·활성화 정책 등 다양한 일자리·경제 정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을 더욱 보완하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분야별 개선 방향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계에 의뢰해 지난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52명을 대상으로 대인 면접과 온라인 앱 설문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 응답률은 84.9%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