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택 <합천의 백학산>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7일
합천의 백학산 - 김경순
학이 되어 봉두 마을로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한 양천강 따라 황새 두 마리 날갯짓하면 어김없이 그날은 비가 왔다
산밑으로 양천강이 흐르고 위쪽 하편에는 "마듬"이 솟고 산정 뒤편은 고등 능선으로 이어진 자굴산(闍崛山)
글 읽는 소리 바람결에 듣는 마을 언덕에 향교 계곡을 휘감던 물줄기에서 멱감고 고사리손으로 빨래를 했고 양천강에 달과 별이 놀러와 밤이 되어도 외롭지 않았던 백학산
역사적 유래를 지키는 성터와 수려한 백학산이 버티고 있는 내 고향이 자랑스럽다
청옥문학문인협회 詩등단 청옥문학 회원 시의전당문인협회 회원 정형시조의 美 회원 전당문학 합천시화전 입상 사상구청(학습관) 시낭송수료증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