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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김제시, 일비충천(一飛沖天)의 기세로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한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

김제시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절대로 낭비하지 말라”는 격언처럼, 거센 위기의 파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김제의 새로운 미래 지표를 만들어 가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6년 시정 슬로건을『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하는 김제』로 정하고, 2026년 혼신의 여정을 이어 나갈‘8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역점시책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도시’, ▲오늘의 도전으로 내일을 여는 ‘신산업육성도시’, ▲첨단으로 일구는 농생명의 새로운 지평 ‘스마트농업도시’, ▲미래의 물결이 이끄는 기회의 땅 새만금, ‘해양항만도시’, ▲365일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심케어도시’, ▲모두가 더불어, 촘촘하게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특별함으로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시민의 행복이 우선하는 ‘시민중심도시’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눈부신 수치가 김제의 저력을 증명한다”면서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는 2026년까지 시 최초 4년 연속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인구 또한 2024년 대비 1,041명이 증가해 민선 최초 인구 증가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자평했다.

시는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와 경제기반 다지기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난 것으로 보고 2026년은 변화와 성과를 동력 삼아 김제의 미래를 완성해 나갈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정 시장은 “지금의 김제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시민의 목소리는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과 같다”면서 “어떠한 도전과 난관 앞에서도 초지일관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기 위해 하루하루 정성과 열정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단번에 날아올라 하늘 높은 곳까지 이른다는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지평선처럼 넓게 보고 새만금처럼 담대하게 비상하겠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응비하는 김제를 위해 필요한 일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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