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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고창군 동리시네마, ‘영사기·스크린’ 전면 교체..“최고 수준의 몰입감 선사”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0일

↑↑ 고창 동리시네마 자료사진(1)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 중인 동리시네마가 노후화된 영사 시스템과 스크린을 최첨단 장비로 전면 교체하면서 지역 문화 거점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동리시네마는 지난 2024년 1관 영사기 교체에 이어, 최근 2관 영사기까지 최신형 레이저 모델의 추가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교체 작업에는 영사 스크린 전면 교체, 음향 시스템 재조정 등이 포함되어, 하드웨어 측면에서 완벽한 ‘디지털 상영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이뤄냈다.

새롭게 도입된 최첨단 레이저 영사기는 기존 램프 방식보다 훨씬 밝고 풍부한 색 재현력을 자랑하며, 함께 설치된 고반사 스크린은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로써 고창군민들은 인근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이웃과 감동을 공유하는 소중한 공동체 거점이다”라며, “이번 영사기·스크린 전면 교체를 통해 군민들이 거주지에 따른 문화적 차별 없이 최고의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영상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동리시네마는 2014년 개관 이후 지역의 핵심 문화 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면 개보수를 기점으로 최신 개봉작 편성과 더불어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는 ‘문화 옹달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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