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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개 기업과 89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신규 일자리 29개 창출”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정읍시가 지난 21일 시청에서 제3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에스앤비, 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기르다, ㈜대희정밀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에스앤비 이정화 대표, ㈜기르다 김현명 대표, ㈜대희정밀 권기찬 대표가 참석했다.

단미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에스앤비는 이번 협약으로 제3일반산업단지 내 4694㎡(1420평) 부지에 20억원을 투자하고 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11월에 설립된 신생 기업 ㈜기르다는 국가독성연구소 상생지원센터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물 랜더링 처리기를 생산하고 있다. 향후 연구개발(R&D) 기반 제조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4081㎡(1234평) 부지에 11억원을 투자해 5명을 새로 채용한다.

금형 제작·사출성형 전문 기업인 ㈜대희정밀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5751.9㎡(1740평) 부지에 58억 5000만원을 투자하고 1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세 기업의 신설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3사 대표들은 “정읍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업 경영 시 관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우선으로 활용하고 정읍시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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