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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 성료

김제 콩으로 전통의 맥을 잇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김제시는 28일 전통식품의 맥을 잇는 것은 물론 김제시 콩소비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죽산면 장류 체험장(지평선 연미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반은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김제 콩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제조 및 활용법을 한식 예술장인 지평선연미향 강은미 대표와 함께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는 특별한 과정이다. 총 10회에 걸쳐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울어 전통식품의 맥을 잇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김제 콩의 소중함과 우리 전통 발효음식의 깊이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이론과 실습이 잘 어우러져 배운 내용을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으며 앞으로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전통장류를 만들어 활용하며 김제의 농산물과 장류 문화를 덕욱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는 전국 최대 논콩 주산지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장류 기술과 지역 농산물 활용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을 꾸준히 운영해 콩 산업 발전과 지역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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