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제·부안·군산, 이재명 국정기조 핵심거점 육성”
농생명·수소·생활인프라 중심 지역별 맞춤 공약 발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군산·김제·부안을)가 김제·부안·군산 지역별 핵심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이재명 대통령 국정기조를 지역 발전의 실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9일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전북에는 다시 오기 어려운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며 “재생에너지와 농생명, 피지컬AI, 수소산업, 농어촌기본소득, 지역균형발전 비전을 김제·부안·군산에서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는 농생명과 피지컬AI를 결합한 첨단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능형 농업로봇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과 피지컬AI 기반 농생명 혁신생태계 구축, 글로벌 종자생명산업 중심도시 조성, 헴프산업 클러스터 지원 등이 포함됐다.
부안은 수소산업과 해양치유, 관광,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서해안 미래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부안형 수소 생태계 구축과 국가 해양치유 블루카본 정원 조성, 갯벌치유센터 추진, 서해안철도 구축 및 부안역 신설 방안 등이 핵심 내용이다.
군산 대야·회현 지역은 생활밀착형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대야 철길숲 확장과 전통시장 연계 관광 개발, 회현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청암산 생태관광지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해상풍력과 영농형 태양광, 청정수소를 기반으로 한 RE100 산업단지 구축과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도 공통 과제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김제·부안·군산을 이재명 정부 정책이 가장 먼저 성과를 내는 전략지역으로 만들겠다”며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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