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9월 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생수·얼음물 제공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7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길환)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방문해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쉼터를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얼음물을 비치하는 등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전망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기관의 공공시설 개방이 폭염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환 본부장은 “매년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계절별 재난 대응 차원에서 겨울철에는 ‘한파 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오는 11월 15일부터 도내 영업점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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