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취임…˝도민 체감 성장에 모든 역량 집중˝
제22대 경제부지사 공식 업무 시작…민생경제 회복·미래 성장동력 확보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고정삼 제22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24일 공식 취임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도정을 약속했다.
전북자치도는 고정삼 신임 경제부지사가 이날 도지사에게 부임을 신고하고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 부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전북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과 전북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예산과 제도, 기업 투자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 농업과 산업현장 등 다양한 경제 주체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전북의 핵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급과 부서의 벽을 허물고 공직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고 부지사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휘문고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농림부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해 중앙인사위원회,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기획재정부에서는 재정현안협업팀장과 윤리경영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찰청 감사관과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기획운영국장을 지내며 예산·재정과 정책기획,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초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로 취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이끌게 됐다. /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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