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직원 신앙사경회 성료
‘Re:Witness’ 주제로 의료선교 사명·신앙 정체성 재확인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8일
전주 예수병원이 교직원들의 영적 재충전과 의료선교 사명 회복을 위한 전직원 신앙사경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주 예수병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병원 본관 4층 예배실에서 '2026 전직원 신앙사경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경회는 'Re:Witness(다시 바라본 증언)'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신앙적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수병원 원목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 재무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병원 업무와 교대 근무 여건을 고려해 16일 오후 5시 30분, 17일 오전 7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 등 총 3차례에 걸쳐 집회를 운영해 교직원들의 참여를 높였다. 강사로는 EDI전도제자훈련원 원장이자 노크전도운동 대표인 성수권 목사와 글로벌SQ연구소 소장인 김진호 교수가 초청됐다. 성수권 목사는 의료 현장에서 실천하는 전도와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인들이 환자들에게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노크(KNOCK) 전도운동'을 소개하며 일상 속 전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진호 소장은 '복음, 민족으로 열방으로 ONTACT SMART 전도'를 주제로 강연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방법과 기독인의 역할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선중 예수병원 원목실장은 "생명이 오가는 의료 현장에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이번 사경회를 통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며 "128년 전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와 사랑을 전하는 선교병원의 사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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