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8:47: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회일반

“다윗의 기적 넘어 유치 성공으로”

전북체육회, "올림픽 유치, 미래 100년 좌우 역사적 도전"
"대한민국 균형발전 분수령… 민선 9기, 국가사업화 총력"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전북(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을 촉구하며 범도민 역량 결집을 호소했다.
전북체육회는 22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올림픽 유치 도전은 단순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분수령"이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전북 대도약의 핵심 정책으로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특히 지난 2025년 2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전북이 서울을 49대 11로 제치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점을 상기시키며 "당시 전북도민들은 감동과 환희를 함께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의 올림픽 도전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며 "무모한 도전이라는 평가 속에서도 도전정신 하나로 이른바 '다윗의 기적'을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전북도민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안겨줬다"고 평가했다.
체육회는 최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림픽 유치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당선인이 직접 나서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해결하고 국가 차원의 추진 체계를 구축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88서울올림픽 이후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치·행정·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과 재정지원 체계 마련 등 정부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체육회는 현재 인도와 카타르, 독일 등 유력 국가들이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황을 언급하며 "일부 국가는 정상급 차원의 강력한 지원 아래 사실상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전북 역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림픽 유치가 가져올 경제·사회적 효과도 강조했다. 체육회는 "서울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평창동계올림픽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을 이끌었던 것처럼 전북 역시 올림픽 유치를 통해 교통·관광·물류 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브랜드 확보라는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하면 대한민국 변방이라는 인식을 넘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정주 환경과 발전 기반을 물려줄 수 있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체육회는 "체육인들도 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선봉에 설 준비가 돼 있다"며 "전북도민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IOC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반드시 올림픽 유치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2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