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백마여단, 드론 전문가 배출
7명 드론 동아리 운영 성과… 미래 핵심 인력 육성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2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예하 백마여단 장병 7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전투역량 강화에 나섰다. 35사단은 백마여단 드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부대원 7명이 지난 18일 드론 조종자 1종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마여단은 지난 3월 드론 동아리를 개설하고 자발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해 왔다. 장병들은 금요일 일과 이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으며, 순창군 드론지원 예비군 김승규 교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준별 맞춤형 이론교육과 비행훈련을 받았다. 이번에 취득한 드론 조종자 1종 자격은 자체 중량 25kg 초과, 최대이륙중량 150kg 이하 무인비행장치를 운용할 수 있는 국가자격으로 드론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으로 평가된다. 군은 해당 자격이 정찰·감시·수색은 물론 미래 드론봇 전투체계 운용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임희근 중사는 “전우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작전 활동을 통해 부대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35사단 관계자는 “드론 운용 능력은 미래 전장의 핵심 전투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장병들의 전문성 향상과 실전적 운용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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