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맞아 폭주족·이륜차 집중 단속
전북경찰, 주간 단속 52건 적발… 심야 예방순찰로 차단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5일
전북경찰청이 6·25 기념일을 전후해 폭주족과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4일 도내 전역과 주요 거점 지역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억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야간 선제적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주간 단속을 통해 안전모 미착용 22건, 신호위반 8건 등 총 52건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해 통고처분했다. 이어 24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4시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 등 폭주족 출몰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순찰과 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5일 새벽 전주 덕진구 일원에서 폭주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싸이카와 암행순찰차, 교통경찰이 합동 대응에 나서 주요 교차로에 거점을 배치하고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경찰은 폭주행위가 발생하기 전에 관련 차량을 자진 해산시키고 무면허 운전자 1명을 검거했다. 전북경찰청은 국경일과 기념일을 전후해 반복되는 폭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보 수집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폭주족의 불법 폭주행위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은 도민들에게 큰 불편과 불안감을 주는 행위”라며 “다가오는 제헌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에도 사전 정보수집과 선제적 단속을 지속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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