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북 보건진료소장·간호사 역량강화교육
공공보건의료 협력… 상처관리·호스피스 돌봄 등 실무교육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8일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예수병원이 전북지역 보건의료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25일 전북권 보건진료전담공무원과 읍·면·동 지자체 및 보건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필수보건의료분야 협력모델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전북보건진료소회와 협력해 마련됐다. 전주권 사업지역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의 보건진료소장과 보건소·지자체 소속 간호인력이 참석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필수보건의료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 및 상담기법을 비롯해 상처 유형별 맞춤 관리, 피부질환의 이해, 지역사회 중심 욕창관리 등 현장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예수병원 신선미 호스피스 전문간호사와 양유성 상부위장관외과 과장, 이진호 피부과 과장, 강남희 간호사 등이 맡아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또 예수대학교 지역협력센터의 협조로 간호학부 학생들이 교육 운영을 지원하며 공공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력의 상처관리와 생애말기 환자 돌봄 역량 강화는 지역 완결형 필수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