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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제2회 W청년미술상'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W미술관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W청년미술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과 W미술관이 지난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문화메세나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망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창작지원금 200만 원이 지급되며, 오는 12월 W미술관에서 열리는 수상작가전 개최 기회도 제공된다. 심사는 서류와 발표·인터뷰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 등의 문화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운영돼 공공과 민간이 함께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문화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예술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문화도시 익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