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재능봉사자 51명 배출… 시, 재능나눔 활동 확대
정리수납·제과제빵·이미용·풍선아트 수료… 지역사회 봉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3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전문 재능을 갖춘 자원봉사자 51명을 새롭게 배출하며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센터 이웃사촌방에서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 특화교육 수료식'을 열고 정리수납, 제과제빵, 이미용, 풍선아트 등 4개 과정 수료생 51명에게 수료증과 자원봉사 마일리지증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4월부터 주 2회씩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이미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정리수납 과정 교육생들은 장애인 가정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고, 이미용 과정은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에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제과제빵 과정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빵과 과자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풍선아트 과정은 복지시설에서 풍선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및 봉사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과목별 대표 수료생들이 교육 소감을 발표했으며, 풍선아트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풍선꽃다발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수료생들이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문화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재능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료는 교육의 마무리가 아니라 자원봉사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교육을 통해 익힌 전문기술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전문 자원봉사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영역을 다양화하고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3년부터 자원봉사 특화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인 재능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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