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 공공데이터 AI 창업경진대회 특별상 신설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우수 아이디어 발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전주기상지청이 기상·기후 공공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특별상을 신설했다. 전주기상지청은 2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기상·기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과제에 전주기상지청장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은 기상·기후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기상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창의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농업과 보건, 전력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와 기상·기후데이터를 융합한 과제가 출품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승승장구' 팀의 '전북 작물 병해충 AI 진단 비서'가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기상·기후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물별 병해충 발생 위험도를 분석·예측하는 서비스로,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고 기상데이터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기상·기후데이터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상·기후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이 지역 기상산업은 물론 전북의 데이터 기반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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