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타운마이스 본격 추진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민간 주도의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익산형 타운마이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타운마이스(Town MICE)’는 지역에 분산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이자 행사·관광 공간으로 활용하는 개념이다. 익산 원도심은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근대문화유산과 지역 상권, 문화공간 등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익산역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원도심 곳곳으로 이끌고, 관광을 체류와 소비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민간 주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각자가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익산형 타운마이스 관광 포럼’을 진행한다. ‘익산형 타운마이스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철도 기반 체류 관광과 원도심·지역 상권 연계 사례를 공유하고, 두 차례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을 관광상품 개선과 신규 콘텐츠 개발, 민간 주체 간 협력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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