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우공예 안미정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4일
달바우공예 안미정 대표가 주말 도자기 프리마켓에서 얻은 본인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안미정 대표의 장학금 기탁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21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학생들을 향한 관심을 한결같이 실천하고 있다. 매년 같은 마음으로 이어진 나눔이 어느덧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든든한 응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주말마다 열린 도자기 프리마켓에서 직접 작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자신의 재능과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시 나누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안미정 대표는 “처음 장학금을 기탁할 때는 내가 보탠 작은 마음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한 해 한 해 이어오다 보니 이제는 저에게도 장학금 기탁이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싶은 약속처럼 느껴진다”며 “학생들이 지금 받은 응원을 언젠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거창한 말보다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나눔으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후원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장학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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